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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500회, 기안84 노래방에서 눈물 흘린 이유 본문
‘나 혼자 산다’ 500회, 팜유즈의 목포 먹방부터 기안84의 혼모까지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기안84의 ‘혼캠보다 혼모’ 편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500회를 맞이했다. 23일(금)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00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제2회 팜유 세미나’, 기안84의 ‘혼캠보다 혼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팜유 패밀리(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철 식재료가 최고조인 목포로 떠났다.
달랏 세미나에 이어 6개월 만에 돌아온 팜유 세미나는 목포의 맛집을 투어하는 미식 탐구 코스로 구성됐다. 팜유즈는 목포 백반, 소갈비 무침, 굴비 정식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입맛을 충족시켰다. 특히 박나래는 소갈비 무침을 보고 "이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며 눈물을 흘렸다.
팜유즈는 먹방 뿐만 아니라 목포의 문화도 즐겼다. 전현무는 목포의 유명한 악기 상가에서 색소폰을 연주하며 재능을 뽐냈다. 박나래와 이장우는 전현무의 연주에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네가 나한테 가르쳐줘야 해"라고 부탁했다. 팜유즈는 악기 상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다졌다.
한편, 기안84는 혼자 살지만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혼모’를 선보였다. 기안84는 "쉬는 날은 무조건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간다"라며 자신의 취미생활을 소개했다. 기안84는 오토바이를 타고 강원도로 향했다. 그는 길가에서 볶음밥과 김치찌개를 맨손으로 먹으며 혼밥의 맛을 느꼈다.
기안84는 강원도에서 감성적인 풍경을 만끽하며 혼자서도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바람과 구름, 바다와 산 등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여기서 캠핑하면 좋겠다"라며 혼캠프를 계획하기도 했다. 기안84의 혼모는 시청자들에게 여유로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기안84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노래방을 들렀다. 그는 "혼자 노래방 가는 거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기안84는 노래방에서 윤종신의 노래를 부르며 감성을 폭발시켰다. 노래를 부르던 기안84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감성에 젖는 모습을 보여줘 스튜디오 안을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기안84가 부르다가 눈물을 흘린 노래방 노래
이 날 기안84의 감성을 울린 윤종신 노래 중 카메라에 담긴 노래는 성시경의 희재, 윤종신의 2013년 곡 '내일 할일', 2013년 월간 윤종신 Repair 1월호에 실린 '사랑의 역사'다.
<월간 윤종신 '사랑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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