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자두, 고홍 다시마 랜선장터 에서 가장많이 팔린 특산물은?

김천자두, 고홍 다시마 랜선장터에서 가장 많이 팔린 특산물은 무엇?

사진=랜선장터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랜선장터> 5회에서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 이렇게 네명의 MC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장 건강에 효과적인 김천 자두과 고홍 다시마 판매를 위해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자두 소개를 위해 경상북도 김천을 찾은 오마이걸 효정과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 신미래 그리고 파티시에 유민주는 수확을 돕기 위해 자두밭으로 향했습니다. 

 

네 사람은 자두 따기에 몰입이 되어,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게다가 네 사람의 자두 따는 비주얼이 뮤직비디오를 연상하게 해 스튜디오 출연진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홍윤희와 장유정은 해당 장면에서 "카메라를 다른 거 쓰신 것 같다. 자두보다 이분들 얼굴이 더 많이 나오고 있다"며 특산물 소개 취지에 어긋나는 편파 촬영에 귀엽게 항의를 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자두 국수, 자두 파전 등 새참 한 상을 맛본 네 사람은 조화로운 맛과 식감에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를 보던 홍현희는 "어떻게 국수를 숟가락에 올려먹는지?"라는 의문을 던지며 "랜선장터"에서는 볼 수 없는 우아한 먹방에 의문 한방을 날려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홍윤화 강재준, 이혜정은 라이브 커머스 식재료 구입을 위해 고흥 전통시장을 방문, 발길을 붙잡는 시장 음식을 소개하며 침샘을 자극했는데요. 음식에 진심인 세 사람의 해산물 먹방을 보며 장윤정과 안정환은 군침을 흘리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냈습니다. 

 

본격 라이브 커머스에서 두 팀은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군침샘을 자극했는데요. 처음 시도하는 라이브 커머스에 자두팀은 약간 긴장했지만, 자두에이드와 트라이플 등 달콤한 디저트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던 네사람의 노력에 판매량은 순식간에 100박스를 넘어 모두들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이어, 고흥 앞바다 뷰를 자랑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 강재준, 홍윤화, 이혜정 역시 다양한 다시마 요리로 댓글창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특히, 다시마를 육수 우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하여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판매량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렇게 치열한 라이브 커머스 결과 승리는 자두 디저트를 선보인 효정, 신미래, 유민주, 오유진이 거머쥐었습니다.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 명예의 전당에 오른 팀은 총 판매수 473박스를 판매한 자두팀이었습니다. <랜선장터>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농어민과 힘을 합쳐 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예능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매주 수요일 KBS 2TV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2021.07.14 - [방송정보] - 랜선장터, 장윤정 딸 하영 자두먹고 변비탈출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