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전노민 비디오스타에서 친분인증? 가까워진 이유는?

오승아, 전노민 비디오스타에서 친분인증?

가깝게 된 사연 무엇?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전노민과의 의외의 친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전노민의 절친 특집으로 '노미니가 좋아하는 랜덤 친구'로 그려졌는데요. 

이 날 출연한 랜덤친구는 전노민을 포함해 이한위, 원기준, 오승아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녹화장에서는 전노민과 친분이 있는 랜덤 절친들이 모여 등장부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모두들 의외의 인맥이라고 생각한 오승아는 알고보니 전노민과 과거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부녀 사이로 만나 절친이 된 사이라고 합니다. 평소 오승아는 전노민에게 연기 조언은 물론,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조언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전노민 선배님이 나중에 결혼할 남자는 꼭 보여 달라고 했다"며 서로 절친 관계를 인증했다고 합니다.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소화해 많은 사람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데요. 

오승아는 그동안 연기를 바탕으로 일일 드라마에 출연하는 '악녀들의 3가지 법칙'을 전격 분석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함께 출연한 악역 전문배우 원기준과 즉석에서 막장 상황극까지 펼쳤는데요. 리얼한 연기에 다들 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오승아는 88년생으로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학교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고, 2009년 레인보우 데뷔 2018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받았습니다. 

 

비디오스타에서의 오승아 활약상은 7월 13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