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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탕준상 배드민턴 연기 열연을 통한 매력 발산

LIFE TIMES 2021. 7. 13. 13:09

라켓소년단, 탕준상 배드민턴 연기 비결 "3~4개월 전부터 노력"

 

배우 탕준상이 '라켓소년단' 실감나는 배트민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탕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주인공 윤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열여섯 배드민턴 천재소년 윤해강의 성장기를 현실감있게 그려내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윤해강의 배드민턴 경기 장면이라고 하는데요. 배드민턴 경기 속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셔틀콕의 향연, 그리고 이를 보여주는 탕준상의 승부욕과 에너지가 극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게다가 실감나는 배드민턴 연기를 보여주는 탕준상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진짜 선수처럼 느껴진다",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배드민턴 천재로 보인다"등 찬사를 아끼지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는 촬영 전 부터 열심히 훈련을 통해 '배드민턴 천재 소년 윤해강'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탕준상은 배드민턴 연기 비결에 대해 "촬영 3,4개월 전부터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드민턴 코치 선생님과 일대일로, 또는 윤담이(손상연 분)와 이대일 훈련을 했다"라고 이야기하며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는데요. 

사진=탕준상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코치선생님과 훈련이 잡혀 있지 않은 날에도 집 앞 공터에서 배웠던 동장을 반복하며 몸에 익히는 등 배드민턴 천재소년 윤해강을 소화하기 위해 피땀 흘리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탕준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에 이어 드라마 '라켓소년단'까지 주연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입지를 다지고 이습니다. 특히 현재 방송중인 '라켓소년단'이 후반부에 접어들며 윤해강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가 더욱 기대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탕준상은 씨엘엔컴퍼니 소속으로 현재 2003년 대한민국 출생, 서울동호초등학교와 장충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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