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라이프타임즈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의 4:1 대승에 강재준 경기장 난입 본문

방송정보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의 4:1 대승에 강재준 경기장 난입

LIFE TIMES 2023. 8. 30. 23:18

FC개벤져스의 대승, 골 때리는 그녀들 SBS컵 6강 진출 확정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FC개벤져스와 FC불나방 간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는 'SBS컵' 6강행 마지막 티켓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결국, FC개벤져스가 4:1로 대승하여 6강에 진출했다.

30일(수) 방송된 '골때녀' 108회에서는 FC불나방(안혜경, 박가령, 강소연, 채연, 윤수현, 한초임)과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FC불나방은 새로운 멤버로 윤수현과 한초임을 투입했으며, 이들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반면, FC개벤져스의 김민경은 전 FC불나방 감독인 조재진이 현재 FC개벤져스의 감독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재진 감독은 옛 제자인 FC불나방 선수들의 약점을 현재 제자인 FC개벤져스 선수들에게 공개하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SBS 골때리는 그녀들

이날 경기를 위해 김민경과 AXN, K-STAR, MBC every1의 '몸쓸것들'에서 활약한 마선호, 조진형, 장은실, 남경진이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또한, '조해태' 조혜련과 이은형의 남편 강재준, 허민의 남편 정인욱,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도 경기장에 왔다. 한초임과 조기축구를 뛰는 배우들인 문지후, 이지훈, 한은성도 FC불나방 응원석에 앉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골때리는 그녀들

강재준은 이은형이 골을 넣자 경기장으로 난입하여 백 텀블링을 선보였다. 이어서 이은형에게 키스 세리머니를 하려 했지만, 이은형이 그를 피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훌리건' 강재준은 퇴장 조치를 받았다.

 

경기는 FC개벤져스의 4:1 대승으로 끝났다. 멀티골을 기록한 김혜선은 "남편이 '열심히 하는데 왜 주목을 못 받냐' 했었는데..."라며 모두에게 기회가 오는 것이 바로 '골때녀'의 매력이라며 기뻐했다.

다음주 골때녀는 FC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차서린, 허경희, 진정선, 김진경)과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SBS 컵 경기 6강전을 예고하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