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특수교사에게 보낸 유튜브 영상 본 네티즌들 충격

유명 웹툰작가 주호민이 아들의 특수교사에게 보낸 유튜브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호민이 아들의 특수교사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수자&펄: 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메시지에서 주호민은 아들의 발달장애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하며, 자폐성 장애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유튜브 영상 링크를 전송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주호민과 그의 아내가 직접 제작한 '수자&펄:우리는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주호민 부부는 자폐성 장애인과의 소통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메시지가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특수교사에게 이런 영상을 보내는 것이 적절한가?"라며 의문을 제기하며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