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8회, 장재경의 집요한 추적과 오윤진의 대체약 처방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8회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박준서(윤나무 분) 사망의 진실에 한발 더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재경은 정상의(박근록 분)의 증언에 의구심을 품고, 20년 전 채경태 사건 때처럼 박태진(권율 분), 오치현(차엽 분), 정상의가 서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고 있다고 추측했죠. 특히 상의가 "아무도 못 봤지만, 난 봤다. 준서가 신발을 신고 있었다"는 새로운 진술을 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경찰 조사에서는 준서의 신발이 9층에서 발견되었다고 했는데, 상의의 증언은 이와 배치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죠.한편, 재경의 마약 중독 사실을 알게 된 김창수(정재광 분)는 대체약을 구해주겠다며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재경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일 가능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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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6.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