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즈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취소 결정 본문
2021년 예비군 훈련, 코로나 19 여파로 전면 취소
온라인 훈려 2시간 수료 시 2022년도 교육시간 2시간 차감
코로나19의 '4차 유행'이 시작 된 것을 고려하여 국방부가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예비군 훈련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상자들은 모두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된다고 하네요.
국방부는 14일 "올해 예비군 소집훈련을 미실시하고, 소집훈련 대상자 전원의 훈련을 이수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소집훈련대상자인 1~6년차 예비군 180만명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율 참여방식의 두 시간짜리 원격교육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온라인 교육은 온라인으로 운영이 가능한 교육 중 교육효과가 높은 과목 핵, 화생방 방호, 응급처치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세부 계획은 시스템 준비 후 전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에게 별도 안내한다고 합니다.
해당 교육을 받은 이들은 2022년도 예비군 훈련 시간에서 두 시간을 차감 받게 된다고 하니, 원격교육을 신청해서 듣는게 좋을 것 이득인것 같습니다. "코로나 19상황과 밀집 대면 접촉 등 예비군 훈련의 특성 등을 고려했다"라고 국방부는 이번 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기본적으로 100~500명이 모인 상태로 이루어지는 예비군 훈련의 특성상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아래서는 실시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 입니다. 하지만, 동원사단 등 비상시 위주로 편성되는 부대의 주요 직위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상근복무자 소집훈련은 하반기에 탄력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예비군 간부 비상근복무자 소집이란?
동원사단, 동원지원단 등 동원위주부대의 대대급 이하 주요간부 직위에 예비역 중위, 대위, 하사, 중사를
연간 30일 이내 소집(현재15일) 및 훈련시켜 해당 직책의 전시 임무 숙달 및 전투 준비등의
기본 직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훈련을 말합니다.
국방부는 2020년에도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위해 소집훈련을 취소한 바가 있는데요. 예비군 훈련이 2년 연속 전면 취소된느 것은 1968년 예비군 제도가 도입된 뒤 전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 고르는 방법 (0) | 2023.05.24 |
---|---|
Walking Tour in Insa-dong - From the Signless Kimchi Stew Restaurant to Bukchon Hanok Village (0) | 2023.05.23 |
동상이몽2 이지훈 아내 학력, 나이 5층 신혼집 공개 (0) | 2021.07.12 |
뷰티앤더비스트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유산균 정보 효능 먹는 방법 알아봐요!! (0) | 2021.03.24 |
프렌즈 박지현 후라이팬 밀푀유 나베냄비 정보 알아볼까요? (0) | 202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