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과의 카톡 대화 인스타그램에 공개…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
학교 폭력으로 이슈가 되어 국내 배구리그를 떠났던 배구선수 이다영이 과거 김연경과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그때 왜 그렇게 괴롭히고 힘들게 했는지 묻고 싶다', '그 선수, 내가 올려준 공 한 번도 때려준 적이 없다' 등 한 인터뷰에서 이다영은 김연경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과거에도 본인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계속해서 김연경을 저격하는 행동을 보였다. 인터뷰 이후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킴'이라 저장한 김연경에게 이다영은 늦은 밤 12시에 "연경언니 늦은 시간에 이런 연락 보내 정말 죄송해요"라고 톡을 보내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냥 한 번쯤은 이야기해 보고 싶어서.....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요. 이렇게 연락 보내는 것도 싫겠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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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9. 02:21